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서울역 방역·동절기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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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 한국철도 사장이 1일 오후 서울역을 찾아 발열측정기, 손소독기 운영 등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나 사장은 이날 서울역 맞이방과 엘리베이터 등 이용객이 많은 곳을 따라 이동하며 열차 타는 곳 입구에 설치된 비접촉식 발열측정기와 손소독기 그리고 에어샤워방식 살균 장치 등의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또 서울역 운전실과 통제실을 차례로 찾아 선로전환기 결빙예방(히팅) 장치와 화재수신기의 작동 확인 등 겨울철을 대비한 안전 점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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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 한국철도 사장이 1일 오후 서울역을 찾아 발열측정기, 손소독기 운영 등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나 사장은 이날 서울역 맞이방과 엘리베이터 등 이용객이 많은 곳을 따라 이동하며 열차 타는 곳 입구에 설치된 비접촉식 발열측정기와 손소독기 그리고 에어샤워방식 살균 장치 등의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또 서울역 운전실과 통제실을 차례로 찾아 선로전환기 결빙예방(히팅) 장치와 화재수신기의 작동 확인 등 겨울철을 대비한 안전 점검을 벌였다.
한국철도는 역과 열차를 매일 2회, KTX의 경우 4.5회에 걸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역 맞이방에서 열차를 타고 내리는 이동 동선을 분리해 운영하고, 마스크 착용 계도 등을 펼치고 있다.
이두희 서울역장은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동절기 시설점검도 미리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wine_s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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