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체육회, 따뜻한 겨울맞이 '사랑의 연탄나눔'

강진구 2021. 12. 1.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오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 회장은 "민선체육회 출범과 함께 시작한 사랑의 연탄 나눔이 2년째 이어지면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앞장서는 체육회로 거듭나고 있다"며 "위드코로나를 맞아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체육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경북 포항시체육회는 지난 30일 오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사진=포항시체육회 제공)2021.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오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현장 행사가 아닌 체육회 임원실에서 진행됐다. 나주영 회장, 김유곤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직원과 포항연탄은행 유호범 대표가 참석했다.

포항시체육회는 매년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한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총 4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 회장은 “민선체육회 출범과 함께 시작한 사랑의 연탄 나눔이 2년째 이어지면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앞장서는 체육회로 거듭나고 있다"며 “위드코로나를 맞아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체육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