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코로나19 17명 확진..10일 만에 누적 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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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무더기로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329명으로 늘었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 17명 중 관내 확진자 접촉에 의한 확진자는 11명, 자가 격리 중 확진자는 2명, 나머지 4명은 파악 중이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10일간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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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무더기로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329명으로 늘었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 17명 중 관내 확진자 접촉에 의한 확진자는 11명, 자가 격리 중 확진자는 2명, 나머지 4명은 파악 중이다.
특히 합덕읍 한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집단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방역당국은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PCR 검사를 권고하고 내일부터 마을 방송을 통해 방역수칙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10일간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었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와 동선 파악 등을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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