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상복합 건물 1층서 불..20여 분만에 진화

윤태현 2021. 12. 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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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5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지상 13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 있던 입주자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지상 1층 주차장 입구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진화작업에는 소방관 등 77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25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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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상복합 건물 1층서 불…20여 분만에 진화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일 오후 5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지상 13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26분만에 꺼졌다.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 있던 입주자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2021.12.1 [제보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omatoyoon@yna.co.kr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일 오후 5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지상 13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 있던 입주자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지상 1층 주차장 입구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진화작업에는 소방관 등 77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25대가 동원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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