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라브로프 만난다..우크라이나 접경 갈등 해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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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국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블링컨 장관이 2일부터 이틀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회의에 참석해 라브로프 장관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라브로프 장관과의 회담에 앞서 블링컨 장관은 드미트로 꿀레바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과 회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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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국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블링컨 장관이 2일부터 이틀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회의에 참석해 라브로프 장관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라브로프 장관과의 회담에 앞서 블링컨 장관은 드미트로 꿀레바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과 회담에 나선다.
이번 대화는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러시아가 병력을 증강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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