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914명 확진..어제보다 166명 적어

고현실 2021. 12. 1.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1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0일 2천222명, 24일 1천76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천221명으로 처음 1천명대를 기록한 뒤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11월 2일 1천4명으로 치솟았다.

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7천42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5천123명, 사상 최대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화 정상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시행한 지 한 달이 되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은 5천123명을 기록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2021.12.1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1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0월 30일) 1천80명보다 166명 적고, 1주일 전(24일) 934명보다는 20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0일 2천222명, 24일 1천76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천221명으로 처음 1천명대를 기록한 뒤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11월 2일 1천4명으로 치솟았다. 이후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지난달에만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새로 썼다.

또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 연속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도 이어갔다.

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7천42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okko@yna.co.kr

☞ "불량한 오빠에게 성폭행"…AOA 출신 권민아 사건 검찰 송치
☞ "동물에게도 못할 범행" 20개월 동거녀 딸 강간·살해 사형 구형
☞ 김병준, 민주 1호 영입 인사에 "전투복에 예쁜 브로치"…"망발"
☞ 오미크론에 낙관론도 등장 "크리스마스 선물 될 수도"
☞ 인천서 SUV 차량, 표지판 충돌…전직 프로야구 선수 사망
☞ 겨울밤 4살 딸 길에 버리고 모텔 간 엄마에 '왜 그랬냐' 물으니
☞ "엄마가 돼 줄게"…학교 밖 10대가 성매매 못 끊은 이유
☞ 월마트서 도둑 몰린 고객, 24억원 손해배상 평결 받아
☞ 동물뼈 뜯던 판다 눈 마주치자…'육식 본능 살아있네'
☞ 칼 3자루 들고 경찰 위협한 50대…테이저건·실탄 맞고 붙잡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