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방문 하루 앞두고..서훈 안보실장, 오스틴 美 국방과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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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 및 한반도 문제, 지역정세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한편 서 실장은 이날 저녁 김부겸 국무총리, 서욱 국방부 장관,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 등과 함께 오스틴 국방장관, 밀리 합참의장, 아퀼리노 인도태평양 사령관 등이 참석하는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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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 '한미동맹의 밤' 참석..文 축하 메시지 전달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 및 한반도 문제, 지역정세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서 실장과 오스틴 장관과의 만남은 오스틴 장관의 방한 직후 진행됐다. 서 실장이 오는 2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이날 면담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오후 4시15분쯤 경기도 평택 소재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지난 3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 참석차 첫 방한한 이후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서 실장은 면담에서 지난 3월에 이어 2일 개최되는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동맹 사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지고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으로 마련된 최상의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 실장은 이날 저녁 김부겸 국무총리, 서욱 국방부 장관,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 등과 함께 오스틴 국방장관, 밀리 합참의장, 아퀼리노 인도태평양 사령관 등이 참석하는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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