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등돌봄전담사 파업..처우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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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는 1일 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초등 돌봄전담사 파업대회를 열었다.
이날 파업에는 도내 110여개 학교의 돌봄전담사 13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다음날인 2일도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전국적으로 벌일 2차 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돌봄교실의 일부 운영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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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는 1일 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초등 돌봄전담사 파업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도교육청이 처우개선 없이 행정업무를 떠넘기려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돌봄전담사의 기본급도 전문자격증을 가진 다른 직종처럼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파업에는 도내 110여개 학교의 돌봄전담사 13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다음날인 2일도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전국적으로 벌일 2차 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돌봄교실의 일부 운영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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