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울산서 14명 신규 확진..접촉감염 12명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울산에서 접촉 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오전 0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1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5658~567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12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2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들 중 5668번과 5669번은 각각 경북 경주와 울진 확진자와 접촉으로, 5671번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으로 지난 30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일 울산에서 접촉 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울산은 전날 17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오전 0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1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5658~567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661번, 5670번 2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나머지 12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2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들 중 5668번과 5669번은 각각 경북 경주와 울진 확진자와 접촉으로, 5671번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으로 지난 30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9명은 지역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구군별로는 남구 3명, 중구 6명, 북구 3명, 동구 2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두한 행동대장' 조춘, 90세 된 근황…"나보다 어린 최불암이 반말했다 사과"
- 정신병동 CCTV 충격…"男보호사가 50대 어머니 올라타 무차별 폭행"[영상]
- 유재환 母 "신변 비관 아들,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소변줄도 뽑아"
- 마술로 로또 1등 맞히자…최현우 "사이비 교주가 레슨 한 번에 1억원 제안"
- "대기업 J팀장, 콘돔·관계 물으며 여직원 성희롱…'나솔' 정숙이 신고" 미담
- "정준영이 바지 벗긴 뒤 사진 찍고 자는 친구 양주 먹였다" 과거 재조명
- 김미려 "초경 때 무서웠다, 몸에서 피가 나오니까" 사춘기 앞둔 딸에 성교육
- '다이어트 성공' 솔비, 확 드러난 쇄골 라인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 [N샷]
- "나 스킨십 좋아해" 정숙, 영호와 뽀뽀…'나는 솔로' 사상 최초
- "성심당 드디어 미쳤네"…전설의 팥빙수 가격에 '깜짝' 얼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