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9명 신규 감염..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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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671명으로 늘었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19명이 발생, 지역 5653~5671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에서 13명은 울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시는 확진자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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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671명으로 늘었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19명이 발생, 지역 5653~5671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에서 13명은 울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가운데 4명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에 감염됐다.
3명은 각각 경북 영천, 경주, 울진 확진자와 접촉했다.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로 중구 6명, 남구 7명, 동구 3명, 북구 3명 등이다.
시는 확진자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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