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황혜영, 갱년기 입맛 떨어진다는 말 믿었다가..좌절했네 "살 빠졌다 하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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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자신의 몸무게에 충격을 받았다.
황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갱년기에 입맛 떨어진다고 한 사람 다 나오세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 중인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혜영은 "라방 때 마다 보셨듯이 그게 입맛 떨어진 모습이던가요"라면서 "사실 2주 정도 스트레스 쌓인다고 정신줄 놓고 먹었다고 이럴 일"이라며 자신의 몸무게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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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자신의 몸무게에 충격을 받았다.
황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갱년기에 입맛 떨어진다고 한 사람 다 나오세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 중인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분명 지지난주까진 45kg대 유지하고 있었다"는 황혜영의 이날 몸무게는 47.2kg였다.
황혜영은 "라방 때 마다 보셨듯이 그게 입맛 떨어진 모습이던가요"라면서 "사실 2주 정도 스트레스 쌓인다고 정신줄 놓고 먹었다고 이럴 일"이라며 자신의 몸무게에 놀랐다.
이어 그는 "혼자는 안되겠어서 다시 공개합니다. 저랑 같이 2주 뒤 다시 만나실분 소리 질러"라면서 "라방 때 살 빠졌다고 하지 마세요. 그 말 믿고 계속 퍼먹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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