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테톤 캐피탈 파트너스가 주총 '검사인 선임' 소송 제기
김지완 2021. 12. 1. 18:02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한샘(009240)은 ‘테톤 캐피탈 파트너스’(Teton Capital Partners, L.P.)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오는 8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 소집절차와 결의방법 적법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인 선임을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한샘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지완 (2pac@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캠 간다던 김영희PD, 이재명 손잡아…2일 영입 발표
- "'예뻐, 연애하자' 초6 딸에 접근한 20세 태권도 사범" 父 분통
- '부산 잠행' 이준석에 유창선 "집 나가 배회하는 사춘기 소년 꼴"
- 김남국 "'인간 이재명' 읽어보라"…진중권 "죄송, 전 정상인이라"
- 구겨진 SUV… 삼성·KT 출신 前프로야구 선수, 교통사고 사망
- 윤석열 “최저임금보다 낮아도 일할 사람 있다더라”
- "조동연, 전투복에 단 예쁜 브로치" 김병준에 與 "이수정 입장은?"
- 이재명 살인범 변호 野비판에…대한변협 "변호인 조력권 부당침해"
- "딸 소고기 먹이겠다며 백신 맞고 출근한 남편…주검으로"
- 최지만, 탬파베이 잔류…연봉 38억원에 재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