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데이트에 정신 쏙 빠졌나 "맙소사 일회용 앞치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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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귀여운 실수를 했다.
류이서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맙소사 밥 먹고 일회용 앞치마 계속 하고 다녔네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앞치마를 착용한 채 가게 밖을 나선 모습이다.
정신없이 밥을 먹고 나오다 앞치마 벗는 것을 깜빡한 류이서의 귀여운 실수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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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귀여운 실수를 했다.
류이서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맙소사 밥 먹고 일회용 앞치마 계속 하고 다녔네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앞치마를 착용한 채 가게 밖을 나선 모습이다. 정신없이 밥을 먹고 나오다 앞치마 벗는 것을 깜빡한 류이서의 귀여운 실수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이어 류이서는 전진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추위에 깜짝 놀란 듯한 전진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 부부의 귀여운 일상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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