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조송화 상벌위 10일로 연기.."소명 준비하기 급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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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화 상벌위원회가 10일로 연기됐다.
한국배구연맹은 12월2일 오전 9시로 예정됐던 IBK기업은행 조송화의 상벌위원회 일정을 선수 변호인 측 요청으로 인해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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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조송화 상벌위원회가 10일로 연기됐다.
한국배구연맹은 12월2일 오전 9시로 예정됐던 IBK기업은행 조송화의 상벌위원회 일정을 선수 변호인 측 요청으로 인해 연기한다고 밝혔다.
조송화 변호인 측은 "조송화가 상벌위원회에 성실하게 임하기 위해 의견 진술 및 소명자료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나, 연맹이 통지한 상벌위원회 개최일과 소명자료 제출 기한이 통지일로부터 이틀에 불과해 선수가 적절하고 충분한 의견 진술 및 소명의 기회를 보장받기에 지나치게 급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벌위원회 개최일 및 소명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상벌위원회는 해당 요청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징계 당사자의 방어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필요성을 인정해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상벌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에 연맹에서 개최한다. (사진=조송화/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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