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고 생각" 에버글로우, 음방 1위 목표인 '우주해적'(종합)

지승훈 2021. 12. 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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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가 컴백했다.

1일 에버글로우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리턴 오브 더 걸'에는 지금까지 에버글로우가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가 담겼다.

에버글로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파이럿'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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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가 컴백했다.

1일 에버글로우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5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라스트 멜로디'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에버글로우는 "저희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다. 우주 해적으로 변신한 에버글로우 모습 기대해달라"면서 "저희만의 색깔이 가득한 무대를 보이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어떻게 들려주실지 기대된다. 듣는 재미, 보는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리턴 오브 더 걸'에는 지금까지 에버글로우가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가 담겼다. 에버글로우는 거듭되는 변화와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약을 두려워하지 않고, 닻을 올려 항해하겠다는 포부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가 '우주 해적'이라고 소개했다. 아샤는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모티브다. 그냥 해적이 아닌 치명적인 '우주 해적'"이라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파이럿'은 해적이 되어 우리만의 스타일로 세상을 이끌어 갈 에버글로우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에버글로우와 꾸준히 함께 해온 히트 제조기 올리팝, 헤일리 에이킨, 가빈 존스와 프로듀서 72가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에버글로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함께 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019년 데뷔해 3년차 가수가 됐다. 멤버들은 "앨범이 나올 때마다 저희 색깔이 뚜렷해지는 거 같다. 저희 여섯 명 매력이 하나로 뭉쳐서 더 멋진 퍼포먼스를 만드는 것이 저희 강점"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을까. 에버글로우는 "저희 노래를 들으시고, 자신을 갖고 나아가셨으면 한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도 있다. 더불어 에버글로우 음악 색깔도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에버글로우라는 팀을 많은 분께 각인시키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다"며 야무진 목표를 설정했다.

에버글로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파이럿'으로 활동한다.

[사진제공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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