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강변대로서 3중 추돌사고..운전자 2명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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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5분께 부산 사상구 강변대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도로를 달리던 모닝이 좌회전 차선에서 대기중인 포드토러스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운전석에 갇혀있던 모닝 운전자(30대·여)와 포드토러스 운전자(50대·여)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경찰은 사고차량 견인을 위해 40여분 정도 강변도로를 통제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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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1일 오후 2시5분께 부산 사상구 강변대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도로를 달리던 모닝이 좌회전 차선에서 대기중인 포드토러스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사고 여파로 포드토러스 차량이 다시 앞서 있던 4.5톤 화물차 후미를 충격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운전석에 갇혀있던 모닝 운전자(30대·여)와 포드토러스 운전자(50대·여)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경찰은 사고차량 견인을 위해 40여분 정도 강변도로를 통제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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