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장' 600m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TJB 2021. 12. 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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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가장 긴 600미터 길이의 충남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됐습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지난 7월 임시개통 이후 하루 평균 3천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밤에는 2만여 개의 LED등이 스크린 역할을 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워터스크린을 이용한 음악분수레이져쇼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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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가장 긴 600미터 길이의 충남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됐습니다.

지난 2018년 착공한 출렁다리는 모두 158억 원이 투입됐으며, 다리에 바람길을 만들어 초속 60미터의 강풍에도 건널 수 있고, 성인 5천여 명의 무게도 견딜 수 있습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지난 7월 임시개통 이후 하루 평균 3천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밤에는 2만여 개의 LED등이 스크린 역할을 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워터스크린을 이용한 음악분수레이져쇼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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