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단 입주 1호기업 KEC, 11년째 무파업 임·단협 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인 주식회사 케이이씨가 1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KEC는 종합반도체 기업으로 글로벌기업 삼성, LG를 비롯 글로벌 전기차 기업 등으로부터 품질에 대한 신뢰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이날 교섭은 KEC의 대표노조인 KEC노동조합과 체결했으며 KEC는 노동조합이 출범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무파업 임·단협 타결을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인 주식회사 케이이씨가 1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KEC는 종합반도체 기업으로 글로벌기업 삼성, LG를 비롯 글로벌 전기차 기업 등으로부터 품질에 대한 신뢰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이날 교섭은 KEC의 대표노조인 KEC노동조합과 체결했으며 KEC는 노동조합이 출범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무파업 임·단협 타결을 이어오고 있다.
KEC는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KEC그룹 Vision 2025' 를 선포했으며 지난 11월 22일 노사가 화합해 적극적으로 비전 달성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구미공장 발전을 위한 노사 공동실천 결의문' 서명식을 가진바 있다.
이어 지난달 구미공장에 2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라인 고도화를 하기로 하고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25년까지 기술혁신과 고용안정을 위한 생산설비를 고도화해 2026년 까지 5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 글로벌 10위권 진입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이준한 KEC노조위원장은 "회사의 지속적인 투자에 노사화합으로 응답해 회사의 미래와 경쟁력 강화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세리 부친 "딸, 골프 시킨 이유? '돈' 될 거라 생각" 인터뷰 재조명
- "밀양 가해자 현관문 아기 팻말 없어지고 종일 불도 안 켜져" 도피 정황
- 고준희 "김수현 3채 보유한 70억 아파트, 광고 20편·중국드라마 찍어 나도 샀다"
- "남친이 4시간 폭행·강간…피해 영상 냈는데 짧다며 '증거 불충분' 억울"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아내 있다고 상간 못하냐?"…'불륜 인정' 여성 BJ 뻔뻔한 태도에 황당
- 헬로비너스 유아라, 암 투병 고백 "악성종양 제거 수술…많이 좋아져"
- 최예나 "어린 시절 스키 사고로 하반신 마비 위기 겪어"
- "단결!" BTS 진, 늠름한 모습 속 현역 만기 제대…멤버들, 깜짝 마중
- 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들어간 적도 연루된 적도 없다" 5년 만에 해명·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