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환경예술제(BIEAF), 오는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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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산국제환경예술제(BIEAF, Busan International Environment Art Festival)가 오는 6일 부산시청 전시실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된다.
이번 행사의 언론홍보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부산교대 생태도시농업연구소 조한성 수석연구위원은 "환경을 소재로 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2030 엑스포 개최 결정을 앞둔 국제행사로서도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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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제19회 부산국제환경예술제(BIEAF, Busan International Environment Art Festival)가 오는 6일 부산시청 전시실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영국·이탈리아·일본 등 세계 17개국에서 721명의 작가들이 참가해 환경관련 그림, 그래픽, 디자인,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 한·중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중국 난징 예술원의 정상급 환경예술작가들이 참가해 주목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2시부터는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과 시상식이 열린다.
BIEAF는 환경문화연합(UEC)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시의회, 부산대학교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의 언론홍보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부산교대 생태도시농업연구소 조한성 수석연구위원은 “환경을 소재로 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2030 엑스포 개최 결정을 앞둔 국제행사로서도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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