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지역건설업계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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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1일 지역건설업계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건설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영주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장과 지역 건설업계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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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업계, 대형공사 분할 발주, 지역의무공동도급 등 건의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1일 지역건설업계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건설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영주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장과 지역 건설업계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업체 대표들은 대형공사 분할 발주와 지역의무공동도급, 품질과 안전 확보를 위한 적정공사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2단계와 도시재생, 민간공원특례사업 등으로 지역 건설업체 경기 회복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안해 주신 의견은 검토 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건설업체와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더 많은 도움과 지원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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