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X'정법' 제작진, '공생의 법칙'으로 다시 뭉쳤다

김종은 기자 2021. 12. 1.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족장' 김병만과 SBS가 다시 뭉친다.

SBS는 1일 "지난 10년간 당사의 간판 예능으로 활약했던 '정글의 법칙'의 족장 김병만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기획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과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팀과 함께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을 기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생의 법칙, 김병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족장' 김병만과 SBS가 다시 뭉친다.

SBS는 1일 "지난 10년간 당사의 간판 예능으로 활약했던 '정글의 법칙'의 족장 김병만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기획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과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팀과 함께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을 기획했다. 10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몸소 느꼈던 김병만이 토종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직접 나선 것.

'공생의 법칙'은 '교란은 곤란해'라는 부제 하에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며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퇴치에 앞장선다.

이에 특화된 출연진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병만을 중심으로 부산 상남자 배정남,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함께한다. 산전, 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세 남자는 토종 생태계 수호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공생의 법칙'은 내년 1월 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공생의 법칙 | 김병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