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뚱' 김민경 "싸우자는 거냐, 스트레칭 제일 싫다"

이수진 인턴 2021. 12. 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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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스트레칭에 대한 불만을 터뜨린다.

김민경은 89회차에서 고강도 홈트 후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한 스트레칭 운동을 보여준다.

김민경은 이를 듣고 "싸우자는 거냐. 스트레칭이 제일 싫다"고 말해 제작진을 웃긴다.

문교훈 물리치료사가 홈트 강사로 스트레칭을 가르쳐주기 위해 등장하고, 김민경은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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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경 2021.12.01(사진=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민경이 스트레칭에 대한 불만을 터뜨린다.

1일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은 이날 오후 6시에 '오늘부터 운동뚱' 89회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89회차에서 고강도 홈트 후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한 스트레칭 운동을 보여준다.

앞서 녹화에서 강민경은 아늑한 분위기의 스튜디오를 보고 "또 홈트냐"며 제작진에게 불평한다. 제작진은 고강도의 홈트가 아닌 편안한 운동을 준비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제작진이 말한 편안한 운동은 운동 후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한 스트레칭이었다. 김민경은 이를 듣고 "싸우자는 거냐. 스트레칭이 제일 싫다"고 말해 제작진을 웃긴다.

문교훈 물리치료사가 홈트 강사로 스트레칭을 가르쳐주기 위해 등장하고, 김민경은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을 드러낸다.

그러나 김민경은 스트레칭을 배우며 고통스러워하고, 문교훈 강사는 김민경 옆에서 근육이 뭉쳐있는 부분을 누르며 김민경을 계속해서 자극한다.

김민경은 스트레칭 도중 문교훈에게 복수할 기회를 포착해 항복을 얻어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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