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씹어먹었던 위켄드, 애플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 [공식]

박소영 2021. 12. 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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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위켄드(The Weeknd)가 애플뮤직이 뽑은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위켄드는 1일 발표된 '제3회 애플뮤직 어워드 2021'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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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위켄드(The Weeknd)가 애플뮤직이 뽑은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위켄드는 1일 발표된 '제3회 애플뮤직 어워드 2021'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위켄드가 지난해 발매한 'After Hours(애프터 아워스)'는 애플뮤직에서 사전 예약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발매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앨범으로, 발매 후 73개국에서 첫 주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R&B•Soul 앨범 기록을 달성했다. 

수록곡 'Blinding Lights(블라인딩 라이츠)' 또한 오늘의 TOP 100: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싱글 차트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상위권 차트를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2021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화려하게 꾸민 위켄드의 공연은 Shazam(샤잠) 역사상 가장 높은 검색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애플뮤직 어워드' 수상자는 애플뮤직 에디토리얼 팀의 평가와 전 세계 고객들의 청취 수를 반영해 선정한다.

위켄드는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임을 증명해 보이며 향후 또 다른 기록을 기대케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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