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 치유농업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

이종재 기자 2021. 12. 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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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은 횡성 고라데이 치유마을에서 치유농업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치유마을‧치유농장 운영자 40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한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연계방안을 공유하고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농업기술원은 2018년부터 치유농업 시범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치유마을 14곳, 치유농장 20곳을 육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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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강원도농업기술원 제공) 2021.12.1/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횡성 고라데이 치유마을에서 치유농업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치유마을‧치유농장 운영자 40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한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연계방안을 공유하고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농업기술원은 2018년부터 치유농업 시범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치유마을 14곳, 치유농장 20곳을 육성했다.

김수환 생활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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