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2년만에 인스타 개설한 공유..첫 게시물은?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공유가 데뷔 22년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을 개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배우를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국내 외 팬들에게 공유 배우의 일상을 전하고자 공식 인스타 계정을 오픈했습니다"라며 공유의 SNS 계정 오픈 소식을 알렸다.

공유가 올린 첫 사진(왼쪽)과 프로필 사진 [사진=공유 인스타그램]

공유의 첫 게시물은 별다른 코멘트가 없는 오징어 요리였고 프로필 사진은 그의 성인 '공(Gong)'이 새겨진 옷을 입은 뒷모습이었다.

공유의 인스타그램은 개설 약 2시간 만에 팔로워 13.3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공유는 최근 세계적으로 흥행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카메오로 출연해 씬스틸러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드라마 '고요의 바다'촬영을 끝냈으며 오는 12월 24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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