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 14명 집단돌파감염..추가 발생 가능성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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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소방서에서 코로나19 집단 돌파감염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월29일 동대문소방서 직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일 오전 9시 기준 직원 13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대문소방서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다음날 전 직원을 검사했으며 이들 외에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방역당국은 동대문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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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서울 동대문소방서에서 코로나19 집단 돌파감염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월29일 동대문소방서 직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일 오전 9시 기준 직원 13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대문소방서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다음날 전 직원을 검사했으며 이들 외에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들은 시민 접촉이 없는 지원부서 사무직으로 백신 접종은 진작에 완료했다.
방역당국은 동대문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oho09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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