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미세먼지 종합관리 대책 수립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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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미세먼지 종합관리대책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그 결과 오산시 미세먼지 기여도는 2차 황산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희 환경과장은 "이번 용역을 수행하며 착수·중간·최종보고회에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 효율적인 오산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수립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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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미세먼지 종합관리대책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난 2020년 6월부터 지난 11월까지 18개월간 진행했다.
그 결과 오산시 미세먼지 기여도는 2차 황산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토양, 생물성연소, 2차 질산염, 오일연소, 석탄연소 순이다.
1차 배출원에 직접적인 입자상 물질의 영향보다는 2차 오염원인 가스상 물질의 영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미세먼지 발생 원인으로 지적된 배출원 저감을 위해 용역 분석결과를 토대로 부서별 역할과 추진계획을 재정비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희 환경과장은 “이번 용역을 수행하며 착수·중간·최종보고회에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 효율적인 오산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수립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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