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동정] 노형욱 장관, "오미크론 유입 차단 위해 입국방역 총력" 강조

2021. 12. 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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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월 1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입국방역 대응체계 및 공항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방역관리에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입국방역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노 장관은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방역대응 현황을 보고받은 뒤, "국내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해외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지속 보도되는 등 국내·외 방역상황이 매우 심각한 만큼", "우리나라 입국을 위한 첫 관문이자 방역관리의 최일선인 인천공항에서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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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월 1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입국방역 대응체계 및 공항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방역관리에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입국방역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노 장관은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방역대응 현황을 보고받은 뒤, “국내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해외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지속 보도되는 등 국내·외 방역상황이 매우 심각한 만큼”, “우리나라 입국을 위한 첫 관문이자 방역관리의 최일선인 인천공항에서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였다.

노 장관은 실제로 해외 입국자가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후 특별입국절차 등을 거쳐 입국하는 과정을 직접 따라가며, 방역체계와 동선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였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공항·방역 종사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지금이 우리나라 방역 대응에 중대 국면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철저한 항공 방역망 유지를 위해 방역관리에 더욱 엄중히 임해줄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2021. 12. 1.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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