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2차관, 한국외교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축사

2021. 12. 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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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12.1.(수)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국가외교전략 제하 한국외교협회 학술세미나 축사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외교부가 우리의 신흥기술 역량 제고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기술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협력 체제 구축 관련 논의를 선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최 차관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신흥기술은 각국의 산업경쟁력과 군사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동시에, 악용될 경우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  ㅇ 외교부가 선진 국가들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주요국간 전략경쟁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히고,   ㅇ 지난달 외교부 주최로 출범한 세계신안보포럼을 계속 발전시켜 신흥기술안보에 대한 국제 논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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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12.1.(수)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국가외교전략」 제하 한국외교협회 학술세미나 축사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외교부가 우리의 신흥기술 역량 제고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기술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협력 체제 구축 관련 논의를 선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최 차관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신흥기술은 각국의 산업경쟁력과 군사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동시에, 악용될 경우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


  ㅇ 외교부가 선진 국가들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주요국간 전략경쟁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히고, 


  ㅇ 지난달 외교부 주최로 출범한 「세계신안보포럼」을 계속 발전시켜 신흥기술안보에 대한 국제 논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함.


□ 민간외교 활동을 통해 국가외교 수행을 측면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외교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국제안보, 그리고 우리 외교의 과제와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외교전략을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에서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1. 축사 사진

        2. 행사 프로그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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