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새 노동화합센터 '첫 삽'..내년 10월 준공

김근주 2021. 12. 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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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수도' 울산의 대표 노동 복지 시설인 새 노동화합센터가 1일 첫 삽을 떴다.

노동화합센터는 노후화한 기존 노동화합센터 건물을 철거하고 같은 부지에 짓는다.

노동단체 사무실, 대회의실, 대강당, 교육장, 휴게실, 다목적 공간 등이 입주한다.

송철호 시장은 "기존 노동복지센터와 더불어 45만 울산 지역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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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노동화합센터 조감도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산업 수도' 울산의 대표 노동 복지 시설인 새 노동화합센터가 1일 첫 삽을 떴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남구 삼산중로 136 현장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노동화합센터는 노후화한 기존 노동화합센터 건물을 철거하고 같은 부지에 짓는다.

신축 센터는 사업비 67억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2천97㎡ 규모(지상 5층)로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노동단체 사무실, 대회의실, 대강당, 교육장, 휴게실, 다목적 공간 등이 입주한다.

송철호 시장은 "기존 노동복지센터와 더불어 45만 울산 지역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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