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새 노동화합센터 '첫 삽'..내년 10월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 수도' 울산의 대표 노동 복지 시설인 새 노동화합센터가 1일 첫 삽을 떴다.
노동화합센터는 노후화한 기존 노동화합센터 건물을 철거하고 같은 부지에 짓는다.
노동단체 사무실, 대회의실, 대강당, 교육장, 휴게실, 다목적 공간 등이 입주한다.
송철호 시장은 "기존 노동복지센터와 더불어 45만 울산 지역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산업 수도' 울산의 대표 노동 복지 시설인 새 노동화합센터가 1일 첫 삽을 떴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남구 삼산중로 136 현장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노동화합센터는 노후화한 기존 노동화합센터 건물을 철거하고 같은 부지에 짓는다.
신축 센터는 사업비 67억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2천97㎡ 규모(지상 5층)로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노동단체 사무실, 대회의실, 대강당, 교육장, 휴게실, 다목적 공간 등이 입주한다.
송철호 시장은 "기존 노동복지센터와 더불어 45만 울산 지역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 ☞ 부산경찰, AOA 전 멤버 권민아 강간상해 피해 사건 송치
- ☞ "동물에게도 못할 범행" 20개월 동거녀 딸 강간·살해 사형 구형
- ☞ 김병준, 민주 1호 영입 인사에 "전투복에 예쁜 브로치"…"망발"
- ☞ 겨울밤 4살 딸 길에 버리고 모텔 간 엄마에 '왜 그랬냐' 물으니
- ☞ 부친 살해 후 사고사 주장…전 국가대표 권투선수 징역 10년
- ☞ 인천서 SUV 차량, 표지판 충돌…전직 프로야구 선수 사망
- ☞ "엄마가 돼 줄게"…학교 밖 10대가 성매매 못 끊은 이유
- ☞ 지하철 승무원이 CCTV로 여성 승객 불법 촬영
- ☞ 월마트서 도둑 몰린 고객, 24억원 손해배상 평결 받아
- ☞ 칼 3자루 들고 경찰 위협한 50대…테이저건·실탄 맞고 붙잡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최태원 "개인적인 일로 심려끼쳐 죄송…반드시 진실 바로잡겠다"(종합) | 연합뉴스
- 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시추계획 승인"(종합) | 연합뉴스
- 서울청장 "'경찰이 인권침해' 김호중 주장, 전혀 동의 어려워" | 연합뉴스
- 93세 미디어 재벌 머독, 26세 연하 은퇴 과학자와 5번째 결혼 | 연합뉴스
-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 연합뉴스
- 사망 훈련병 동료들 "건강 이상 징후 간부에게 보고한 적 없어" | 연합뉴스
-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 연합뉴스
- '학대 논란' 속 대중 공개 앞둔 푸바오, 막바지 적응훈련 한창 | 연합뉴스
-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30% "난 고독사할것" | 연합뉴스
- [삶-특집] "아버지에게 늘 단답형으로 답변한 게 너무 후회돼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