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바람 불고 추위 계속..충남 서해안·전북·전남북부 비 또는 눈

이승환 기자 2021. 12. 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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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일 오후 6~9시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북부,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같은 시각 전남 남부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 전북, 전남 북부, 제주도, 울릉도·독도 5㎜ 미만이며 전남 남부는 0.1㎜ 미만이다.

제주도 산지에는 1㎝ 내외의 눈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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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에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8도까지 떨어진 1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수요일인 1일 오후 6~9시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북부,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같은 시각 전남 남부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 전북, 전남 북부, 제주도, 울릉도·독도 5㎜ 미만이며 전남 남부는 0.1㎜ 미만이다. 제주도 산지에는 1㎝ 내외의 눈이 쌓인다.

서울 등 주요 지역은 퇴근 시간을 앞두고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후 4시20분 현재 도시별 기온은 Δ서울 1.0도 Δ인천 0.4도 Δ춘천 1.1도 Δ강릉 3.3도 Δ대전 2.2도 Δ전주 2.7도 Δ광주 2.0도 Δ대구 3.2도 Δ부산 5.8도 Δ제주 8.2도다.

기상청은 "2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5도 낮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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