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동절기 대비 항만시설물 안전점검

서순규 기자 2021. 12. 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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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동절기에 대비해 여수광양항의 모든 항만시설물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여수광양항 이용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전기 시설과 도로 및 교량 등 취약시설을 중점 점검한다.

최상헌 공사 부사장은 "선제적 점검 및 보수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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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광양항 낙포부두에서 공사 직원 및 관계자들이 항만시설물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2021.12.1/©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동절기에 대비해 여수광양항의 모든 항만시설물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여수광양항 이용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전기 시설과 도로 및 교량 등 취약시설을 중점 점검한다.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점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시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추후 보수보강 계획에 반영하는 등 항만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가 이어진다.

최상헌 공사 부사장은 "선제적 점검 및 보수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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