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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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경기도 주관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분리점검,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실적, 무단투기 처리 기동처리반 운영, 대시민 홍보 등 모든 정량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자평했다.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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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경기도 주관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분리점검,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실적, 무단투기 처리 기동처리반 운영, 대시민 홍보 등 모든 정량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자평했다.
생활폐기물 감량과 관련 정성평가에서는 공직자 생활쓰레기 감량 온라인 교육,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홍보 사업, 취약지역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환경미화원 홍보 사업 등 차별화된 시책 추진이 호평받았다고 덧붙였다.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시장은 “깨끗한 경기 만들기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오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최고의 경관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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