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오미크론 2번째 확진자 발생

김위수 2021. 12. 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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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2번째 감염자가 나왔다.

현지 FNN 방송은 1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에서 2번째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들어온 이 외교관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코로나19 양성으로 나와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유전체 분석을 진행해 오미크론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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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유입 차단을 위해 모든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금지한 첫날인 지난달 30일 수도 도쿄 외곽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방호복을 입은 여행객들이 버스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2번째 감염자가 나왔다.

현지 FNN 방송은 1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에서 2번째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2번째 감염자가 외국인이라고 전했다.

일본에선 지난달 28일 나리타(成田)공항에 도착한 나미비아 국적의 30대 남성 외교관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첫 사례로 전날 밝혀졌다.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들어온 이 외교관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코로나19 양성으로 나와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유전체 분석을 진행해 오미크론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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