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사랑의 온도탑에 1억4천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1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전달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여해 기부금 1억48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광주광역시의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 금액은 42억1000만원으로 이날 기아의 기부로 광주시의 사랑의 온도탑은 약 3.5도가 올라갔다.
기아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온도탑에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1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전달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여해 기부금 1억48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광주광역시의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 금액은 42억1000만원으로 이날 기아의 기부로 광주시의 사랑의 온도탑은 약 3.5도가 올라갔다.
기부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를 대표해 이날 성금을 전달한 신길남 기아 오토랜드 광주 2공장장은 "기아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온도탑에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