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맘마미안, 엄마 밥에 대한 그리움 채워줄 방송"

김예지 인턴 2021. 12. 1.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근이 '맘마미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강호동, 이혜성과 함께 MC를 맡은 이수근은 "가족의 품을 떠나 혼자 살기 시작한 분들이 '맘마미안'을 보면서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맛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맘마미안 MC' 이수근 "맘마미안, 엄마 밥에 대한 그리움 채워주고 달래줄 따뜻한 방송 될 것" 2021.12.01(사진=MBC에브리원 '맘마미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이수근이 '맘마미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강호동, 이혜성과 함께 MC를 맡은 이수근은 "가족의 품을 떠나 혼자 살기 시작한 분들이 '맘마미안'을 보면서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맛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수근은 "나이가 들수록 커지는 엄마 밥에 대한 그리움을 채워주고 달래줄 따뜻한 방송이 맘마미안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이수근은 "엄마 밥이 주는 힘, 사랑, 든든함을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이수근이 MC로 출연하는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가 엄마표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 엄마의 손맛을 추리하는 포맷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