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앨범 작업 계속하는 중, 좋은 노래 내놓고 싶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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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진영이 음반 발매 계획에 대해 말했다.
진영이 한 잡지사의 12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진영은 겨울 무드를 물씬 풍기는 블랙 니트 톱부터 민트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슈트 착장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영은 올 4월에 전역, 최근엔 KBS2 '경찰수업'에서 강선호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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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진영이 음반 발매 계획에 대해 말했다.
진영이 한 잡지사의 12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진영은 겨울 무드를 물씬 풍기는 블랙 니트 톱부터 민트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슈트 착장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데뷔 후 지난 10년을 되돌아봄과 함께 가수 활동에 대한 계획까지 귀띔했다. 진영은 먼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영화 '내안의 그놈'이 개봉했을 때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 설렘이 커서 VIP 시사회 때 사람들을 많이 초대했다. 내가 많이 등장하는 영화를 보여준다는 사실이 떨리면서도 설레고 참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추후 음악 작업 계획은 없냐는 물음에 "앨범 작업은 계속하고 있다.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고민이 많다. 정말 좋은 노래를 잘 만들어서 내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영은 올 4월에 전역, 최근엔 KBS2 '경찰수업'에서 강선호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이슈]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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