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X차승원 '어느날'→콜드플레이 콘서트..쿠팡플레이, 콘텐츠 신흥강자

이승미 2021. 12. 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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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시리즈 '어느 날'을 성공적으로 탄착시킨 쿠팡플레이가 콘텐츠 시장의 신흥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 키즈/교육은 물론, EPL 경기 중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런칭 1년만에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쿠팡플레이가 자체 시리즈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내 콘텐츠 시장의 신흥강자로 제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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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오리지널 시리즈 '어느 날'을 성공적으로 탄착시킨 쿠팡플레이가 콘텐츠 시장의 신흥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 키즈/교육은 물론, EPL 경기 중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런칭 1년만에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쿠팡플레이가 자체 시리즈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내 콘텐츠 시장의 신흥강자로 제대로 자리매김했다.

전설적인 코미디쇼 'SNL 코리아'를 리부트하며 호평을 받았던 것에 이어 김수현, 차승원이라는 국내 탑 배우들을 캐스팅해 '어느 날'까지 성공 반열에 올렸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로 매주 토, 일 0시 공개되고 있다. 지난 27일(토) 0시, 1화 공개와 동시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쿠팡플레이 내에서도 '이번 주 인기작 TOP 20' 속 1위에 안착하며 단숨에 대표 콘텐츠로 등극했다.

특히 네이버 검색 기준 '지금 많이 찾는 웹드라마'에서 넷플릭스의 '지옥'을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는 '사법제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함께 감정의 극과 극을 오가는 김수현의 강렬한 연기,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조용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차승원의 시너지가 그 힘을 제대로 보여준 것.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라는 장르답게 과감한 사건 묘사와 영화적인 미장센이 돋보이는 완성도를 선보인 쿠팡플레이에 시청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화 공개 당시 실시간 검색어에도 1위에 올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여기에 이번주 토요일(4일) 0시에 공개되는 3화에는 날카로운 연기력이 압권인 김성규까지 가세해 스토리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이다.

음악 콘텐츠도 막강하다. 쿠팡플레이의 첫 번째 뮤직 콘서트 '쿠팡플레이 콘서트: 콜드플레이'가 12월 4일(토) 밤 11시 30분 라이브 스트리밍 된다. 이는 쿠팡플레이가 영국 현지 콜드플레이의 콘서트를 기획 및 주최하여 오롯이 라이브 스트리밍 하는 것으로, 해외 아티스트의 콘서트에 목말랐던 팬들에게는 더 없이 기쁜 소식이더. 쿠팡플레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콜드플레이와의 온라인 팬미팅 및 서울/부산 영화관에서 '함께 보는 콘서트', 영국 현지공연 관람 초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는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응받고 있다. 이처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는 쿠팡플레이는 이번 '콜드플레이' 콘서트를 통해서도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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