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불만 흉기들고 윗집 찾아간 40대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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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는 1일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11월 30일 오후 8시 20분께 아파트 위층에 거주하는 주민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몇 차례 윗집에 층간소음 개선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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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웃 주민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1일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11월 30일 오후 8시 20분께 아파트 위층에 거주하는 주민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몇 차례 윗집에 층간소음 개선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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