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노작 홍사용문학관 '나를 위한 인문학' 특강 개최

정숭환 2021. 12. 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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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오는 7일과 8일 노작홍사용문학관 1층 산유화 극장에서 '2021 나를 위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루 2회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7일 인문학 특강은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박준 시인)'과 '김영란의 헌법이야기(김영란 전 대법관)'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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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화성시, '2021 나를 위한 인문학' 포스터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오는 7일과 8일 노작홍사용문학관 1층 산유화 극장에서 ‘2021 나를 위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루 2회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회당 40명씩 모두 160명이다.

오는 7일 인문학 특강은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박준 시인)’과 ‘김영란의 헌법이야기(김영란 전 대법관)’가 진행된다.

오는 8일에는 ‘이 땅의 큰 나무에 담긴 사람의 향기(고규홍 작가)’와 ‘세상과 우리 삶을 바꾸는 NGO이야기(안진걸 민생캠페이너)’가 진행된다.

신청은 노작문학관 홈페이지 또는 https://c11.kr/inmoon12(모바일)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특강 확정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한다.

자세한 사항은 노작홍사용문학관(031-8015-0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훈 문화예술과장은 “문학뿐만 아니라 헌법, 시민운동 등 여러 분야의 인문학 특강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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