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그런데 캐나다 가본 적 없어요!"ㅣ피아니스트 김수연 [커튼콜]

김수현 기자 2021. 12. 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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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117회에서는 북미 지역에서 손꼽히는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의 우승자, 피아니스트 김수연씨를 만납니다.

쉴틈없이 열린 세 콩쿠르의 일정을 어떻게 소화했는지, 온라인 콩쿠르 준비 과정은 어땠는지, 관심이 뜨거웠던 쇼팽 콩쿠르는 어떻게 진행됐는지, 김수연 피아니스트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김수연 피아니스트의 몬트리올 콩쿠르와 쇼팽 콩쿠르 경연 실황도 함께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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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17 : 몬트리올 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그런데 캐나다 가본 적 없어요!"ㅣ피아니스트 김수연

커튼콜 117회에서는 북미 지역에서 손꼽히는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의 우승자, 피아니스트 김수연씨를 만납니다. 

올 한해 김수연 피아니스트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콩쿠르 일정을 바삐 소화했습니다. 

지난 5월, 온라인으로는 몬트리올 콩쿠르를, 오프라인으로는 벨기에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참가하는 '분신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10월에는 2015년에 이어 두번째로 쇼팽 콩쿠르 본선에 올라 김수연이 해석한 쇼팽을 선보였습니다. 

김수연 피아니스트는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몬트리올은 커녕 캐나다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몬트리올 콩쿠르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덕에 당시 거주하던 유럽에서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쉴틈없이 열린 세 콩쿠르의 일정을 어떻게 소화했는지, 온라인 콩쿠르 준비 과정은 어땠는지, 관심이 뜨거웠던 쇼팽 콩쿠르는 어떻게 진행됐는지, 김수연 피아니스트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김수연 피아니스트의 몬트리올 콩쿠르와 쇼팽 콩쿠르 경연 실황도 함께 들어봅니다. 

♬ L. v. Beethoven -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 F. Chopin - Tarantella As-dur op. 43 
♬ M. Ravel - Gaspard de la nuit, M.55 1. Ondine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이경원 기자 | 출연: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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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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