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충북언론상 오영근·김기수 기자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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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언론인클럽은 1일 '2021년 충북언론상' 수상자로 신문통신부문에 오영근 충청타임즈 기자를, 방송부문에 김기수 CJB 기자 등 6명을 선정했다.
오 기자는 2011년 첫 사업인가 이후 3차례 시행사 교체와 6차례 착공 연기를 한 청주 복대시장 재개발사업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보도해 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충북언론인클럽 정기총회가 열리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청주 소극장 예술나눔 터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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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언론인클럽은 1일 '2021년 충북언론상' 수상자로 신문통신부문에 오영근 충청타임즈 기자를, 방송부문에 김기수 CJB 기자 등 6명을 선정했다.
오 기자는 2011년 첫 사업인가 이후 3차례 시행사 교체와 6차례 착공 연기를 한 청주 복대시장 재개발사업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보도해 상을 받게 됐다.
CJB의 김기수·진기훈·이천기·김유찬·김근혁·주홍정 기자는 '기다림 속 성장하는 아이들, 교육의 본질을 묻다'를 통해 충북지역의 대안교육 과제를 집중조명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준다.
시상식은 충북언론인클럽 정기총회가 열리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청주 소극장 예술나눔 터에서 진행한다.
충북언론인클럽은 2009년 창립했고, 경력 15년 차 이상 전·현직 언론인 9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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