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미크론 확산에 "긴장 풀면 방역장벽 무너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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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세계가 긴장한 가운데 북한도 연일 주민들에게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1일 방송에서 "세계적인 대유행 전염병 사태가 억제될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고 계속 확산되고 있다"며 "이 악성비루스(바이러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전염력이 강한 형태들로 계속 변이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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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세계가 긴장한 가운데 북한도 연일 주민들에게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1일 방송에서 "세계적인 대유행 전염병 사태가 억제될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고 계속 확산되고 있다"며 "이 악성비루스(바이러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전염력이 강한 형태들로 계속 변이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은 북한 여성이 건물을 소독하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20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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