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빠진 로맨스' 전종서, 공감 100% 연기..'新로코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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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빠진 로맨스'의 전종서가 '자영' 역을 완벽 연기하며, 새로운 로코퀸 탄생을 알렸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극중 전종서는 '자영'을 연기해 기존의 강렬한 캐릭터를 탈피한 새로운 얼굴을 그려내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전종서는 감정과 본능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자영'의 매력을 보여주며 로맨틱 코미디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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