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문경시 지방 상수도 비상공급망 사업 신규 선정

김홍철 기자 2021. 12. 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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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일 경주시와 문경시가 지방 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대상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곳은 경주시 3곳(탑동, 건천읍, 불국동)과 문경시 2곳(점촌읍, 문경읍)으로 2024년까지 총사업비 597억원이 투입돼 읍·면 단위 급수구역간에 배수관 매설, 가압장 설치 등 비상공급 연계관로 체계를 갖추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재난이나 가뭄 발생 시 제한급수 없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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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 뉴스1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도는 1일 경주시와 문경시가 지방 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대상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곳은 경주시 3곳(탑동, 건천읍, 불국동)과 문경시 2곳(점촌읍, 문경읍)으로 2024년까지 총사업비 597억원이 투입돼 읍·면 단위 급수구역간에 배수관 매설, 가압장 설치 등 비상공급 연계관로 체계를 갖추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재난이나 가뭄 발생 시 제한급수 없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하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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