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컨테이너 구조물 설치 노동자 2명 추락..1명 숨져
김혜인 2021. 12. 1.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전 11시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부두에서 컨테이너 고정 구조물을 만들던 노동자 2명이 11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35)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당시 보호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딛고 선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뉴시스] 1일 오전 11시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부두에서 컨테이너 고정 구조물을 만들던 노동자 2명이 11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35)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베트남 국적 B(43)씨는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보호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딛고 선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효리 제주 생활 접고 서울 온다 "벌써 슬퍼"
- "숨겨진 친동생 있다"…이상민, 출생의 비밀 충격
- '사기 의혹' 유재환 근황…"정신병원 입원치료 결정"
- 이정현 44세에 둘째 임신 "너무 좋다…11월 출산"
- 티아라 출신 아름 "前남친, 전과자였다…출소 한달 뒤 교제"
- '농구 전설' 박찬숙 "사업 부도에 극단 선택까지 생각"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 써…안방 독차지"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후 촬영"…절친의 과거 발언
- 노홍철, '스위스 3층집' 마련…"미친 호수에 뛰어들었다"
- 서동주, 탈아시아급 몸매…과감한 노출 패션[★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