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 친구 '영택시' 타봤나요? .. 친절여행 서비스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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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을 찾는 여행객에게 영택시(영월관광택시)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소규모·개별여행자의 증가에 맞춰 시작한 지난 2019년 운행을 시작한 '영택시'는 기사들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겸하고 있어 영월 관광이 더 즐겁고, 낯선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여행조언자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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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을 찾는 여행객에게 영택시(영월관광택시)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소규모·개별여행자의 증가에 맞춰 시작한 지난 2019년 운행을 시작한 '영택시'는 기사들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겸하고 있어 영월 관광이 더 즐겁고, 낯선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여행조언자로 자리했다.
이처럼 여행 이점이 많다 보니 수용가 크게 늘어 올해 11월까지 350명이 영택시 이용해 영월 관광을 즐겼다.
'영택시'는 영월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4종의 기본코스와 자유선택형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택시기사가 이용객에게 안전한 여행, 편안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로 단체보다는 소규모 안전여행과 자유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영택시'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었다
영월군은 '영택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올해들어 여러명의 운행자를 추가 선발, 운행 댓수를 총 12대로 늘렸다.
아울러 관광객 대상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영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CS교육 및 문화관광교육을 실시, 관광 안내 홍보대사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영택시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현재 12월 말까지 1~2만 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 시행하고 있어 3시간 4만원 , 5시간 7만원, 8시간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영택시의 편리성과 안전한 여행서비스 제공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코스 발굴, 숙박 연계상품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통해 영월의 대표 투어로 발돋움하고, 지역관광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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