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인천세관인에 장광우 관세행정관

홍찬선 2021. 12. 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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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11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조사국 장광우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장 행정관은 7개월에 걸친 끈질긴 수사로 대포폰과 허위 주소지를 이용해 대마초 6.8kg을 밀수한 마약조직 외국인 3명을 일망타진하고, 대마초 1.6kg을 밀수입한 수입자와 판매자 2명을 추가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은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최능하(오른쪽) 인천세관장과 장 행정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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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11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조사국 장광우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장 행정관은 7개월에 걸친 끈질긴 수사로 대포폰과 허위 주소지를 이용해 대마초 6.8kg을 밀수한 마약조직 외국인 3명을 일망타진하고, 대마초 1.6kg을 밀수입한 수입자와 판매자 2명을 추가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은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최능하(오른쪽) 인천세관장과 장 행정관의 모습.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2021.12.0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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