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인혁, '치얼업' 남자주인공 캐스팅..한지현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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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인혁이 '치얼업'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배인혁은 SBS 새 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주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치얼업'은 한때 화려했던 역사를 가진 망해가는 대학교 응원단을 소재로 하는 미스터리 캠퍼스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한 한지현이 '치얼업'의 여자주인공을 제안받았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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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배인혁이 '치얼업'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배인혁은 SBS 새 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주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치얼업'은 한때 화려했던 역사를 가진 망해가는 대학교 응원단을 소재로 하는 미스터리 캠퍼스 로맨틱 코미디다. 비록 밥 먹고 사는 데에는 쓸모없어 보이지만, 지금이기에 찬란하고 지금이기에 소중한 낭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한 한지현이 '치얼업'의 여자주인공을 제안받았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연일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배인혁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전망으로, 이들의 시너지에 벌써 관심이 쏠린다.
'치얼업'은 내년 초 촬영에 돌입한다. 편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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