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규현→송민호, 주니어 심사위원 의기투합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싱어게인2' 규현, 이해리, 선미, 송민호가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1일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은 주니어 심사위원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규현, 이해리, 선미, 송민호는 자신들과 연관된 단어를 풀어내며 흥미를 더한다.

'감성 발라더' 규현은 발라드에는 간절함, '감성 보컬' 이해리는 듀엣에는 화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퍼포먼스 장인' 선미는 무대에는 연습이, '싱어송라이터 래퍼' 송민호는 랩에는 진심이 있어야 한다고 전한다.

주니어 심사위원들의 힘 있는 목소리가 시그니처 메시지인 '다시 나를 부르다'를 더욱 깊게 되새기게 만든다. 동시에 '다시 나를 부르는' 세상을 향한 도전, '다시 나를 부르는' 가수들을 위한 오디션 '싱어게인2'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은 12월 6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유희열, 이선희, 윤도현,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송민호까지 8인 심사위원들과 함께 이승기가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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